| 주안부평산단, 주안부평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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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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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부평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이 ‘주안부평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을 위한 물류협의회 발대식’을 21일 개최했다.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사업은 산단내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공유경제 기반의 최첨단 스마트 물류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안부평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운영사업은 현대글로비스와 물류혁명코리아가 참여한 현대글로비스 컨소시엄이 소·부·장 및 패션·뷰티 업종 집적이라는 산단 특성에 맞게 디지털 물류 신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그린산단으로의 전환과 지역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물류협의회 운영계획과 더불어 구축 중인 주안부평 스마트 물류플랫폼 활용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물류협의회는 스마트 물류플랫폼이 기업의 물류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과 실무위원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구축 이후에도 주안부평 스마트그린산단내 물류수요를 발굴하고 회원간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을 통해, 물류플랫폼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입주기업의 실질적인 물류수요가 디지털 물류 환경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스마트 물류플랫폼의 활성화 및 고도화를 위한 지속적인 개선과제 발굴을 통해 본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물류혁명코리아 관계자는 “2025년 10월까지 산단 입주기업에 대한 물류진단 및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신청기업에 한해 기업별 1:1 맞춤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어, 스마트물류플랫폼 도입시 혜택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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