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트럭, 유로 NCAP 테스트서 별 5개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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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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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트럭이 대형트럭으로써는 최초로 유럽의 소비자 검사 기관 ‘유로 NCAP’에서 안전성에 대해 별 5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볼보 FM과 볼보 FH 에어로는 유로 NCAP이 처음 시행한 트럭 안전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받았으며, 두 모델 모두 유로NCAP의 ‘씨티 세이프 어워드(City Safe award)’를 수상했다. 특히 볼보 FM은 모든 평가 대상 트럭 모델 중에서 최고의 종합 테스트 결과를 기록했다. 볼보트럭 로저 알름 사장은 “안전은 볼보트럭을 이끌고 있는 핵심 가치”라며,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유로 NCAP의 별 5개 등급 획득으로 볼보트럭은 운전자 지원 및 충돌 방지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이를 통해 운전자는 물론 주변 보행자들에게 탁월한 안전성을 제공한다는 것을 인증받았다. 또한 두 볼보트럭 모델 모두 여러 도심 교통 상황 속에서 취약한 보행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능동 안전 시스템과 탁월한 시야 확보를 바탕으로 ‘도시 안전(City Safe)’ 기준을 충족시켰다.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는 “국내 운행중인 대형트럭중 유로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한 유일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볼보트럭은 도로의 차량과 보행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교통사고 감소 및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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