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부, ‘택배 분류 가능’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 접수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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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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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를 통해 외국인근로자(E-9)에 대한 올해 3회차 신규 고용허가 신청을 받는다. 3회차 신규 고용허가 규모는 전체 1만 8,054명(제조업 1만 3,062명, 조선업 500명, 농·축산업 1,878명, 어업 1,662명, 건설업 356명, 서비스업 596명)이며, 업종별 초과 수요가 있을 경우 탄력배정분(3만 2,000명)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3회차부터는 택배업에 ‘분류 업무’가 추가돼 외국인 근로자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하역 및 적재뿐 아니라 화물 분류에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된다. 외국인근로자(E-9)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7일의 내국인 구인노력을 거친 후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work24.go.kr)를 통해서 고용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4회차는 9월, 5회차는 11월중 고용허가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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