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유통, ‘상생물류 12주년’ 전국 2,000여개 매장에 원스톱 물류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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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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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유통이 올해로 ‘상생물류 지원사업’ 12주년을 맞이하며, 전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2013년 단 51개 점포로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 전국 2,000여개 매장으로 확대되며, 소상공인을 위한 안정적인 유통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생물류 지원사업’은 코레일유통이 보유한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개인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에 상품을 공급하는 공공형 물류 지원 사업이다. 코레일유통은 회원점 전용 발주시스템을 통해 약 2,800여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익일 배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상온상품은 13만원, 저온상품은 4만원부터 발주가 가능해 소량 구매에도 부담이 적다. 배송은 낱개 배송, 매일 배송, 지정일 배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제 매장 운영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로 호평받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할인 프로모션과 발주 금액의 1%를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페이백 제도’도 운영중이며, 이는 실질적인 운영비 절감으로 이어져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코레일유통 안상덕 유통사업본부장은 “대형 유통업체가 지배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도, 상생물류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왔다”며, “앞으로도 공공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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