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라리스쓰리디, AW 2025서 제조 물류자동화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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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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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로봇제어플랫폼 기업 폴라리스쓰리디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서 로봇자동화 기업인 파워오토로보틱스 i-시리즈(Series)와 함께 연동한 제조 물류자동화를 선보인다. 사람이 반복해서 수행하던 수삽 조립 공정의 무인화 시스템을 갖춘 파워오토로보틱스 i-시리즈에 폴라리스쓰리디의 제조 자동화 AMR을 연결해 부품 공급까지 로봇으로 자동화해 생산성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구미 공장 및 7개 글로벌 사업부에 물류 로봇을 납품하고 있는 폴라리스쓰리디는 다양한 자동화 로봇과 연동해 더욱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폴라리스쓰리디의 제조 자동화 AMR은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 로봇간 원활한 연결이 가능하며, PACS(Polaris3D AMR Control System)를 통해 현장 크기에 관계없이 로봇의 상태 및 작업 현황을 한 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관제 시스템까지 보유하고 있다. 폴라리스쓰리디 곽인범 대표는 “2023년 서빙로봇을 시작으로 2024년 삼성전자 납품까지 다양한 고객 경험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며, “2026년까지 다양한 로보틱스 기업들과 제휴뿐만 아니라 30개국 이상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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