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PBV ‘PV5 패신저’ 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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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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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가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6월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기아는 고객의 일상과 비즈니스에 혁신적 경험을 제공할 ▲PV5 패신저 ▲PV5 슈필라움 스튜디오 ▲EV4를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모빌리티 경험을 선보였다. PV5 패신저는 기아의 PBV(Platform Beyond Vehicle) 비즈니스 전략에 따라 탄생한 첫번째 차량이다. 목적 맞춤형 차량 구조와 첨단 기술이 적용된 PV5는 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활동 등 폭넓은 용도로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PV5 패신저는 전용 플랫폼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PB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고객이 원하는 용품을 직접 달 수 있는 기아 애드기어를 최초로 적용해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를 활용해 택시 등 일반 여객 운송부터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여객 운송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LG전자와 협력해 개발한 PV5 슈필라움 스튜디오는 PBV 맞춤형 공간 솔루션을 적용한 모바일 오피스용 콘셉트카다. 이외에 기아는 EV 기술력을 확인하고, 자신만의 EV를 구성해볼 수 있는 '테일러 유어 EV(Tailor your EV)' 공간을 마련했다. '테일러 유어 비즈니스(Tailor your Business)' 공간에서는 PV5의 다양한 비즈니스 활용성과 확장성을 경험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PBV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고객들이 PV5의 다양한 활용성을 전시관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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