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현장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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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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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사업본부 조해근 본부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우편물 특별소통이 한창인 익산우체국을 20일 방문해 “설 명절 국민들의 소중한 소포우편물을 안전하고 정시에 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해근 본부장은 이날 집배실과 업무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안전관리와 한랭질환 예방에도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우정사업본부는 2월 4일까지 특별소통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이 기간 전국에서 2,026만여개의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되며, 이는 하루 평균 145만개로 전년 설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기간 종사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한파와 폭설, 도로결빙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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