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물류지원단, 안전운전인증 ‘최우수’ 등급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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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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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물류지원단이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인증 ‘최우수’ 등급을 2021년에 이어 2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전운전인증제는 156개 기관이 참여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제적·사회적 비용의 손실을 줄이고,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현재 전국적으로 1,042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과 차량사고 발생 감소를 위해 ‘무사고 안전운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안전운행 진단을 통한 ‘교통법규 준수 문화 확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노란발자국’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차량사고에 대한 분석과 후속조치를 통해 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차량 부품관리, 운전원에 대한 수시 교육 등을 통하여 차량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변주용 이사장은 “우편물 운송 안전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우편물 운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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