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클 / 아태지역 지속적인 성장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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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10/0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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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www.oracle.com)은 2010 회계연도 3/4분기(2009년 12월 1일~ 2010년 2월 28일)동안 아태지역에서 국내 기업들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의 주요 기업들이 전략적인 기업 목표 달성, 비즈니스 최적화 및 IT 비용 절감을 위해 오라클 솔루션을 채택하면서 꾸준히 성장했다고 밝혔다. 아태지역의 주요 산업들은 2010 회계연도 3/4분기에 전략적 비즈니스 시스템을 위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퍼포먼스 매니지먼트 및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그리고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등을 도입하거나 확장했다. 이번 분기에 오라클을 도입한 대표적인 기업들로는 SK텔레콤, KT, 삼성 LED, 삼성 SDI, 동양증권 등을 비롯해, Tata Communications, Virgin Mobile, Tsingdao Beer Company, Shanghai Clinical Research Center, Guangdong Power Grid Corporation 등이다. SK텔레콤은 썬-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머신(Sun Oracle Database Machine)을 기반으로 20테라바이트(TB)급 데이터웨어하우스(DW) 쿼리 성능을 10배 이상 개선함으로써 과금 신뢰도 및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SK텔레콤의 신규 과금시스템은 21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서비스로부터 데이터를 통합해 고객들의 이용패턴 및 반응율에 대한 분석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라클 아태지역 총괄책임자인 스티브 오 영(Steve Au-Yeung) 수석부사장은 “이번 분기에 오라클 파이낸셜 서비스 애널리틱스 애플리케이션(Oracle Financial Services Analytics Applications)을 도입한 국립 오스트레일리아 은행(National Australia Bank)의 경우 리스크 리포팅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신용위험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분석 툴도 개발했다”면서 “이는 특정 주요 산업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한 예에 불과하며, 오라클은 아태지역에서 각 산업 전반에 걸쳐 다수의 고객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물류매거진 취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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